Sons Of Black Rise 에서 아마르 밀리샤에서 함께할 꼽원을 모집 EVE

차례


1. Sons of Black rise는

2. SOBR이 주가되어 이끌었던 크고 작은 전투들

3. 가입조건

4. 가입절차

5. 그외








아군에겐 신뢰를 주고, 적으로부턴 존경을 받는다




1. Sons of Black rise는


 Sons of Black rise는 이브온라인 갤러리 기반의 한국인 꼽으로 블랙라이즈에서 스너프박스를 상대로 자유를 위해 싸우며 의기투합한 플레이어들이 모인 꼽이야. 우리는 플릿에대한 높은 참여도, FC, 리더쉽에대한 절대복종을 규칙으로 하고 있어. 우리는 만들어진지 1년밖에 안된 꼽이지만, 블랙라이즈, 제네시스, 더 블릭랜드등을 돌아다니며 그곳에 있던 원주민들에게 공포의 대상이자 무시할수 없는 세력으로 활동했으며, 아마르 밀리샤 얼라이언스인 CTRLV, 널섹 소버 얼라이언스인 White Legion, 갈란테 로섹의 지배자 Shadow Cartel 소속으로 활동했었고 해당 얼라이언스들의 소속으로 활동하면서 킬보드 1,2등을 놓친적이 없었어. 


 하지만 쉐도우 카르텔로 활동하면서, 스킬포인트 50밀이라는 높은 진입장벽, 엄청나게 비싼 독트린, 잡을 타겟이 없는 열악한 환경 때문에 우리꼽은 엑티브가 줄어들었고, 이 때문에 이전에 한번 SC를 나가고자 했었어. 그러나 SC의 리더쉽들이 뜯어말리면서 나가지말아달라고 했고그리고 갑작스런 변화가 꼽에 나쁜영향을 줄 수 있기에 꼽원들 역시 반대하여 우리는 SC에 잔류했으나, 줄어든 9월달 킬보드 활동량을 보고서 SC 탈퇴를 결심하게 되었어. 




아래는 SC에 있는동안의 SOBR의 활동량






탈퇴한후, 우리는 꼽의 방향성을 놓고서 많은 토론을 하였고 NPC널섹행, 아마르 밀리샤등의 많은 선택지가 있었어. 여러가지 선택을 할 수 있었으나 이때까지 지나쳐왔던 과거를 돌아봤을때, 우리의 최전성기는 아마르 밀리샤 소속으로 활동할때라는걸 떠올렸고 아마르 밀리샤행을 결정하게 되었어. 고로 SOBR은 이제 다시 한번 뉴비 친화적인 꼽으로 돌아서게 되었다!




그리고 JMP와의 전쟁을 위한 힘기르기


우리는 자유민들을 배신하고 우리땅의 자유를 앗아간 JMP를 용서할수없어. 하지만 우리는 JMP보다 약하고 숫자도 모자라기에, 준비가 되는 그날까지 힘을 기르려고해. 꼽에 가입하는 순간부터 정해진 독트린을 구매하고, 뉴비라면 정해진 스킬플랜을 따라 충실한 소총병으로의 길을 밟게 될거야



2. SOBR이 주가되어 이끌었던 크고 작은 전투들




- Roushzar 탈환










SOBR이 체즈에서 패퇴하고, 밀리샤에 정착했을 시기인 16년 1월은 아마르 밀리샤에게는 정말 암울했던 시기였어. 후올라, 코르모넨등 주요 성계를 제외하면 거의 모든 성계는 민마타 밀리샤가 소유하고 있는 상황이었고 민마타 밀리샤는 후올라 바로 옆의 Roushzar를 거점삼아서 지속해서 아마르 밀리샤를 압박하는 상황이었어. 이에 아마르 밀리샤는 분위기 전환을 위한 반격을 개시했고 그 첫번째 목표는 Roushzar로 정해졌지. SOBR은 아마르 밀리샤 리더쉽들의 지원요청을 받고서 이를 수락, 전력을 다해 Roushzar 탈환 작전에 참가하게 되었어


Roushzar가 민마타 밀리샤의 스테이징이었던만큼 그들의 저항은 격렬했고 공방전은 1주일가량 진행되었어. 특히 마지막 3일동안엔 아마르/민마타 양측의 함선이 1200대가량 터지는, 격렬함의 끝을 보여줬지. 하지만 아마르 밀리샤, 그중에서도 SOBR의 AUTZ 공격이 민마타 밀리샤들에겐 치명적이었으며, 민마타 밀리샤가 가장 강한 시간대인 EUTZ에서도 SOBR인원들이 잠을 자지 않고 새벽까지 플릿을 뛰는 투혼을 보여주었고 치열했던 전투는 한국 시간 새벽 5시 아마르가 허브를 파괴하는데 성공하면서 끝나게 되지. 그리고 SOBR이 주도하던 아마르 엠파이어의 AHAC플릿이 Roushzar 성계의 아이허브를 파괴하는 그 마지막 순간까지도 노비스 사이트에서 아마르 밀리샤의 퍼니셔 플릿과 민마타 밀리샤의 트리스탄 플릿이 각각 성계 탈환, 방어를 위해 치열하게 싸우고 있었어. 








이후 SOBR의 활약상을 보고서 큰 감명을 받은 아마르 밀리샤 얼라이언스 CTRLV는 SOBR에게 얼라이언스 가입을 제의하였고 SOBR은 이를 수락, CTRLV로 들어가게 되지.







- Kourmonen 방어전










Roushzar 탈환이후 아마르 밀리샤는 별다른 방해없이 거의 모든 민마타 성계들을 밀어버렸고 민마타가 반격을 시작한 4월경즈음엔 CTRLV는 데드 테러리스트, JMP와의 싸움에 집중하는 상황이었어. 이런 상황에서 민마타 밀리샤는 조직적인 움직임으로 아마르 밀리샤의 주요 요충지이자 제 2의 수도인 Kourmonen을 침공하기 시작하였고 성계의 점령도는 50%이상까지 올라가는 위기 상황까지 이르렀어. 이에 SOBR은 숫적으로 불리함에도 불구하고 온힘을 다해서 놈들을 막아내었고 한국시간으로 점심시간부터 해가뜨는 새벽시간대까지 쉬지않고 플릿을하며 민마타 놈들을 막아내었어(난 아직도 민마타 밀리샤가 트리스탄 100대를 끌고왔던걸 잊을수가 없다). 전장이 되었던 Kourmonen은 SOBR의 TOP 킬 시스템 1등으로 아직까지 기록되어있으니, 전투의 치열함을 짐작케하지. 







(방어전동안의 어느 하루)





민마타 밀리샤는 1주일동안 Kourmonen을 공격하였고 800대의 함선을 잃었으나 결국 Kourmonen 함락에 실패, 공격의 주도권을 잃게되었어.




- Amamake 공격전






민마타 밀리샤가 강하게 저항하고 있는 Amamake, Dal, Auga, 이 3 성계의 공격전의 첫번째 목표는 Amamake였어. Amamake는 옛날부터 수많은 해적들이 바글거리는 대단히 위험한 곳이었고 이곳을 공격한다는것은 많은 위험을 감수해야한다는것과도 같았어. 리더쉽의 지시에따라, SOBR은 Amamake의 공격전에 투입되었고 예상했던대로 민마타 밀리샤의 강한 저항에 맞부딪혔어. 하지만 수많은 SOBR의 멤버들이 아침 7시까지 쉬지 않고 Amamake 공격전에 임했고 결국 그 다음날 Amamake를 함락시킬수 있었어






- 데드 테러리스트와의 전쟁









아마르/민마타 FW 지역의 모든 자유민들을 위해 일어난 전쟁. 오랫동안 지속되었던 공포의 압제를 물리친 전쟁.


아마르/민마타 팩션워페어 지역의 존망이 걸린 이 전쟁에서, SOBR은 남부 로섹의 압제자, 데드 테러리스트의 숨통을 끊는데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어.


참고 : 그때 그날의 기억들(9)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eveonline&no=202267






3. 가입조건과 독트린



우리가 원하는것


- 리더쉽이 향하는 방향에대한 절대복종


- 로지스틱 함선을 탑승하는것에대한 거부감이 없어야함


- PVP 마인드


- 꼽을위해 헌신 할 수 있어야함


- 하이섹에서 병신짓 금지


- 캐피탈 함선등을 구매하는데 거부감이 없어야함(먼 미래라도 상관없음) 



우리가 제공하는것


- 한국시간대 하루 한번 이상의 로밍


- 로밍시 로지스틱 함선 무료 대여


- 꼽원들에게 컨텐츠를 제공하고자하는 의욕 많은 디렉터진들


- 뉴에덴 최강의 운송서비스 제공


- 독트린쉽 컨트렉 판매


- 뉴비는 멀린반탐 무료 지급




- 독트린


멀린 반탐(뉴비는 무료제공)


쓰레셔


코모란트(컨트렉으로 판매)


벡서 익스쿼러(컨트렉으로 판매)


말러 아궈러(컨트렉으로 판매)


하피 스비풀 키린(컨트렉으로 판매)


아머핵


메가스론 네이비 이슈


그외 FAX, 드레드넛, 케리어등






4. 가입절차


가입하고 싶은사람은 인게임 채널 SOBR PUB에서 excavator Russ, Errestrian 를 찾아서 가입의사를 전달하면되고, 가입후 FULL API키를 제출해야해. 




5. 그외


SOBR의 뉴비꼽으로 클리어꼽이 활동해왔는데, 이번에 SOBR이 아마르로 가면서 둘은 합쳐지게 되었어. SOBR은 아마르 밀리샤에 가입하고서 FW 컨텐츠를 즐기면서 플릿전을 주로 할거고, 2달전부터 활동해온, 멀린 반탐을 타던 뉴비들은 이제 하피 키린을 타고서 우리와 함께 플릿을 하고 있어. 그리고 만약 자신이 플릿전보다는 솔로잉등에 관심이 더 크다면 자신과 맞지 않는 꼽이니 잘 생각해보길. 


그리고 우리꼽은 어느정도(가 아니라 엄청) PVP가 강제되는 분위기가 있으니 감안하고 가입하길 바래.


덧글

댓글 입력 영역